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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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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이 가득했던 8월 회식~ 두번째 이야기

  • 3271
  • 2015-08-19

즐거움와 OOO도 가득했던 8월 회식 두번째 이야기입니다~ㅋㅋㅋㅋ

 

어제 넘 멀쩡한 얘기들로만 가득했죠?ㅋㅋㅋㅋ

 

2차는 바로 옆에 있던 양꼬치집으로 결정~

 

사실 즉흥적이었는데 맛집이더라구용~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823-37 1층 / 02-3453-9233 

 

 

 

 




 

 

 

오오~ 예전에 양꼬치 먹었을때는 엄청 돌려가면서 먹었었던거 같은데요.

 

여기는 자동으로 잘 구워지더라구용~

 

 

 

 

 

그리고 양 특유의 냄새가 있는데 그것도 잘 안느껴지고~

 

생각외로 처음 먹는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곳 같아요~ㅋㅋㅋ

 

 

 

 

 

그리고!

 

꼬치와 더불어 제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왠지 이런곳에 오면 먹어야 할것 같은 칭따오 맥주를 버리고 선택한 하얼빈 맥주

 

오오오오 정말 맛있어요~

 

 

 

 

 

몰랐는데요. 우리나라 맥주는 다른 나라 맥주에 비해서 탄산이 너무 많아

 

맥주의 맛을 알기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이건 탄산은 보통인데요. 진한(?) 진짜 맥주맛이 잘 느껴져서 너무 맛있었던거 같아요~

 

 

 

 

 

앞으로 많이 사랑할 거 같은 느낌이 확확 드는게~ㅋㅋ

 

대량구매~ 대략 예약입니다!ㅋㅋ

 

 

 

 

 

 

 

 

 

다들 기분 좋게 시작합니다~

 

짜안~~ 꿀꺽꿀꺽!!

 



 

 

 

현찡의 귀여운 포즈 한장! 그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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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눈치 채셨나요?

 

지금부터 정신줄을 놓고 말았죠.......

 

 

 

 

 

 

"내가 어렸을땐 말이지!"

 

 

 

 

 

남~이사님의 고무신 신던 시절 이야기와 함께~

 

분위기는 점점 무르 익었으니~  

 

 

 

 

 

 

점점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하더라구용~

 

물론 그 전에도 적극적이었지만 그 누구보다도 훨씬 앞서게 적극적으로요~ㅋㅋㅋㅋ

 

 

 

 

 

하얼빈...

 

네 놈!! 도대체 정체가 뭐길래 우리가 이러는거냐!!!

 

 

 


 

 

 

 

남~이사님의 취향도 존중해드려야 하는거 알겠는데요..

 

전..아직 낯설어서요..

 

 

 

 

 

좀 더 개방적인 여자가 되도록 노력할께요~(찡긋)  

 

 

 

 

 

그래서 그 다음에요?

 

거부하던 윤카프리오도 결국 마음을 열었더라구요.

 

올~

 

 

 

 

 

축복해 드리겠습니다. 

 

 



 

 

곤드레 만드레! 나는 취해버렸어 (Feat.~월욜부터 달렸네)

 

 

 

 

 

갑자기 필에 충만한 남~이사님의 애정 행각과

 

거북이가 랩을 해도 이보다는 빠를것 같은.. 곰님의 언변능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와중에 윤카프리오의 얼짱 각도!

 

본인만 어필하면 되는거죠~ㅋㅋㅋㅋ

 

 

 

 

 

잘 나왔어요!

 

리즈시절의 디카프리오는 보는것 같.....쿨럭;

 

 

 

 

 

그나저나.. 사진이 상당히 하두리 캠빨 나네요.

 

소싯적에 좀 노셨나봐요~ 한두번 찍어 본 솜씨가 아니에요!!

 

(확실합니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JPG 

 


 

 

그 곳엔 항상 '그'가 있었다.GIF 

 

 

 

 

 

 

그래도 우리는 멀쩡했다고요!ㅋㅋㅋㅋ

 

유일하게 안취했다고 자부하는 우리들!

 

 

 

 

 

누군가는 멀쩡해야죠,

 

그게 제가 되고 싶지는 않았지만..뭐 그렇게 됐어요~

 

 

 


 

 

이어지는 3차에서의 모습~

 

상당히 대조적입니다ㅋㅋㅋㅋㅋ

 

 

 

 

 

멀쩡 vs 칙칙

 

 

 

 

 

특히 우리 막내의 표정.

 

잘못 걸리면 세상과 빠빠이~해야할 거 같아요.

 

무서엉

 

 

 

 

 

그리고 결국에는 밖으로 뛰쳐나가 더러운 세상을 욕했다는 후문이...

 

(깜딱!)

 

 

 

 

30년 이상 놀아봤다 하는 오빠들.JPG

 


 

 

 

"잘 들어! 우리는 이제부터 하나야!"

 

 

 

"술의 형제가 된거야!"

 

.

 

.

 

.

 

.

 

.

 

.

 

기도하자

 

 

 

 

 

그래서 마지막에요?

 

술도 깨고 멀쩡하게 집에 잘 들어갔죵 뭐~ㅋㅋㅋㅋㅋㅋ

 

 

 

 

 

어멋! 찰싹!?

 

뭘 기대하셨나요?ㅋㅋㅋㅋㅋ

 

 

 

 

 

 우린 이렇게 놀아요~

 

놀때는 확실하게 놀지만 마무리도 깔끔하게!ㅋㅋ

 

 

 

 

 

월요일이었지만 노는데 요일이 무슨 상관 있나요?

 

이번 8월 회식도 즐거운 마무리 완료!!

 

 

 

 

 

회식 이야기 끝!

 

 

 

 

 

 

 

본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과 관점으로 작성된 주관적인 글 입니다 

ⓒ 언제나 맑음 with 꼬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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