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맑음의 대표 부러운턱수염님의 생일입니다!!! 

빰빠라 밤바~~~~

원래 생일은 3/26..토요일이죠~

그래서 하루 땡겨서 지난 금요일에 생파를 진행했습니다^^

다들 다이어트를 한다네요~ㅋㅋ

정말?

그래서 초 간단하게 카스테라에 초만 뽁!

계속 보는 초 같다고요?!

쿨럭...기분탓입니다.....

모..모른척 해주세요~

얌죤히 차려놓고 턱수염님을 기둘기둘합니다~

자식에게 맛난 음식을 주고 싶은 어미의 마음으로....

근데 왜 안오는거임???(버럭)

부러운턱수염님이 해맑게 웃고 있어요~

하긴..본인 생일이니까요^^

모자가...참 앙증맞아요~ㅋㅋㅋ

이 모자~ 맑음 생일자는 모두 다 써야 하는 아이템이랍니다~

안 쓰면 선물을 못 받는다는..........;;;;;;

"내 생일이니까 큰소리로 노래하셈!"

"저..저요? 저 음치인데요.......ㅋㅋㅋㅋㅋ"

훈훈한 대화가 이어지고 있네요~ㅎㅎ

생일 축하 합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아니...근데 지금 노래 안듣고 핸드폰 만지시는거에욧?!!!!!!!!

글고 재달군! 누가 립싱크 하래욧!!!!

최차님만 기분이 좋으신거 같아요~ㅋㅋㅋㅋ

촛불 후우~~

근데...셀카 찍는거임?ㅋㅋㅋㅋㅋㅋ

오늘의 메뉴는 피자헉에서 와~~우박스를 주문했습니다.

사실..제가 광고를 볼때마다 침을 츄르릅 흘렸거든요~

그래서 이번기회에 먹자고 강하게 소리쳤죠~

근데 잘못 주문했는지 생각 외로 양이 작더라구요ㅠ

콰트로치즈 피자와 갈릭비프..그리고 더블바비큐 피자를 시켰는데요.

콰트로치즈..맛있었어요~ㅎㅎ

사실..후기를 좀 참고해서 주문했는데 기대를 버려서 그런가??ㅋㅋㅋㅋ

전 맛있던데요?ㅎㅎㅎ

 부러운턱수염님이 원한 선물!

나이카 티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전..아디도스가 좋던데요~ㅋㅋㅋㅋ(안물)

걍 그렇다구요~ㅎㅎ

매달 생일자가 빵빵 터졌으면 좋겠어요~

맨날 피자 먹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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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먹는것 때문이 아니라 걍~

생일이 있다는건 정말 즐거운거 같아요!

4월달에 생일이셨던 맑음 가족 모두~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나중엔..생일자들 응모 받아서 같이 맑음에서 생파해도 잼있을거 같아요~

어때요? 같이 하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