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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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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볼님의 생파~

  • 2048
  • 2014-03-14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꽁!

 

겨울 바람 때문에! 꽁꽁꽁!

 

 

 

오랜만에 노래를 부르니까 기분이 좋은걸요?!

 

동심으로 돌아간것 같기도 하고..ㅋㅋㅋㅋ

 

 

 

지난 13일에 2014년 처음을 밝혀주는

 

맑음 가족의 생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런볼님이죵!

 

추카합니다~ 추카합니다~워우워어 예이예에~~♬

 

특별히 제가 R&B 스탈로 생축 노래를 불렀드랬죠~

 

물론..ㅋㅋㅋㅋ집에서 혼자..=ㅅ=

 

 

나이를 알 것 같다고요?!

 

쉿! 

 

말하면...귀싸대기 맞을지도 몰라요...

 

알면서도 모르는척 해주는게 예의!ㅎㅎㅎ

 

 

 

이번엔 특별히 마마스에서 파니니를 데려왔습니다.

 

오기 싫다는거...지갑을 '쿠쾅쿠쾅' 열어서...흐엉...

 

결국 데려 왔죠~

 

근데..데려오는 길이 너무 추워서 그런지 치즈가 다 굳어버렸네요..

 

 

 

아...이 사진을 보고 다시 침이 고인다는건...분명..분명....

 

점심시간이 30분 밖에 안남았다는 신호!ㅋㅋㅋㅋㅋㅋㅋ

 

꺄울~~

 

 

 

생일 축하합니다~♬

 

1살 더 먹은걸 축하합니다~

 

이제...같이 주름살에 대해 걱정해 보아요♡

 

 

 

하앙~ 저는 더이상 외롭지 않게 되었어요~

 

같이 나이 먹어간다는건..참 든든한거 같아요~ㅋㅋㅋㅋ

 

 

 

 "아니 런볼대리~ 생일이면 고깔모자가 필수인걸 모르나?"

 

 

 

네네..올해부터는 생일자에겐 반드시~~

 

미스코리아에게 티아라를 씌워주듯..우리는 고깔 모자를 씌워주기로 했죠

 

아..씐나~ㅋㅋㅋㅋㅋㅋ

 

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에 바라보고 있는 저는 마냥 기분이 좋았어요~ㅎㅎ


 

 

자자자~ 선물 받으시고~

 

우리 사장님과 최차님..진심이 느껴져요~ㅋㅋ

 

표정이~와우!

 

런볼님이 부끄러워 하네요~ㅋㅋ

 

 

 

제가 맑음 가족들에게 반 강제로 돈만 뜯어서 그런지 아무도 선물이 뭔지 모른다는...ㅋㅋㅋㅋㅋ

 

선물이 뭔지는 저만 아는..ㅋㅋ

 

그래서인지 온 시선이 선물박스에 집중 되어 있네요?!

 

 

 

선물은?!

 

머릿결을 실크로 만들겠다는 그녀의 강한 의지가 보이는 헤어제품들!

 

런볼님의 평을 바탕으로 완전 강추 제품이면

 

나중에 포스팅 할께요~ㅋㅋㅋ

 

 

 

 

그리고..이건 ..우물쭈물...

제가 런볼님을 위해 은반지를 선물했어용~

 

1월의 탄생석인 가넷인데..사진기가 안 좋아서인지 표현이 잘 안됐네요ㅠ

 

 

 

암튼 제 사랑을 전달했다나..뭐래나~ㅋㅋㅋㅋ

 

 

 

 

 초점이 안맞는 반지 착용샷!

 

흐엉....카메라 하나 사주세요~~

 

절대..절대 제가 못찍어서 그런거 아니에욧!!!!

 

 

덤으로 얘는 런볼님의 남친이 선물해준 팔찌~

 

와우..탐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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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태어난 날을 기념하고 모두가 함께 축하해준다는건

 

정말 행복한일 같아요~

 

 

 

그런 행복을 맑음에서 함께 한다는것은 더더욱 기쁜일이겠죠?

 

(저..절대..맛있는 간식 타임이 있어서 그런건 아니라구욧!)

 

 

 

런볼님~

 

생일과 함께 시작한 2014년 화이팅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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