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웹사이트 소개]

선박/조선 업계에 특화되어 있던 친환경 설비 전문기업 파나시아는 탄소중립이라는 세계적인 흐름에 발맞추어

기존에 가지고 있던 '해양'의 이미지를 '친환경'과 '수소'의 이미지로 탈바꿈하는 것이 웹사이트 리뉴얼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이에 따라 바다의 이미지는 최대한 걷어내고 자연친화적인 이미지로 전환하는데 집중했습니다. 

[특징]

1. 전문분야에서 사용되는 설비 및 기술, 그리고 기업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여 시각자료로 활용했습니다.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길고 어려운 설명들을 대신한 영상이 정보전달에도 큰 도움을 주면서 동시에 전문성을 보여주는 효과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의도했습니다.

2. 타이틀에서 2~3단계씩 더 내려가는 지루하고 복잡하게 표현되기 쉬웠을 구조이지만 콘텐츠의 구성을 읽기 쉽고 이해하기 편하도록 텍스트의 위계를 디자인적으로 잘 표현했습니다.

이는 웹사이트의 전체적인 페이지의 구성을 통일시켜서 2~3페이지만 살펴보더라도 쉽게 학습될 수 있는 구성입니다.

3. 메뉴의 구조가 3~4단계까지 내려가는 복잡한 구조입니다. 하지만 글로벌적으로 많은 국가의 관련 업종 관계자들이 보게될 웹사이트에 걸맞게 쉽게 이해하고

원하는 페이지로 용이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상단의 네비게이션의 기능을 직관적으로 제작했습니다.

[수상내역]

2021년 웹어워드 환경분야 최우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