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Award는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해 가는 디지털미디어 세상을 "소통"과 "참여"라는 명제를 통해 그 의미를 되새겨보는 자리의 행사입니다. 

실제로 행사는 디지털 미디어 산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자리였는데요! 

이번 앤어워드 행사는 디지털의 각각 영역에서 빛을 내주시는 분들에 토크샤워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상인 디자이너님과, 유료 디지털 콘텐츠 시장을 만드는 PUBLY의 대표이사 박소령님 

그리고 마지막으로 요즘 Hot한 배달어플 배달의 민족 이승희 마케터분께서 너무 유익한 토크 샤워의 시간을 만들어주셨습니다.

디자이너로써 업무적으로 당연히 해야할 일들과, 추가로 본인의 커리어를 쌓기 위해 

해야하는 프로젝트들 그리고 디지털 시대에서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까지 일목요연하게 토크를 진행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관중들과 셀카까지 찍고 내려가는 센스까지 발휘해주셔서 괜스레 옆집 오빠 같은 친근함까지 풍겨주셨던 토크샤워였습니다!

PUBLY의 대표 이사를 맡고계신 박소령님에 토크가 시작되었습니다. 유료 콘텐츠 시장을 만드는 여정에서 배운 것들에 대한 주제로 토크를 풀어주셨는데요, 

지식을 유료로 파는 일을 하는 회사의 CEO라고 소개해주시면서 회사에서는 개인의 성과가 아닌, 

팀워크가 중요하다라는 토크와 더하여 쉽지 않은 유료콘텐츠 시장에서 고군분투하는 경험담들을 들려주셨는데, 

이는 실제로 경험해보진 않으면 절대로 느낄 수 없는 값진 경험 등을 들려주셨습니다.

"당신의 개인적인 핵심가치는 당신이 누구인지를 정의하며, 회사의 핵심가치는 궁극적으로 회사의 특성과 브랜드를 정의하게 되는것" 

이라는 한 구절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배달의 만족 마케터 이승희님의 토크샤워가 시작되었습니다. 역시 유쾌한 컨텐츠가 많이 있는 배달의 민족이라서 그런지 웃음코드가 빵빵 터지는 토크샤워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롭게 봐서 그런지 중간중간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어요.

ㅎㅎ 배달의 민족의 이승희님은 배민에서 진행하였던 치믈리에 자격시험을 주제로 재미난 컨텐츠를 만들어주셨고, 

더하여 업무전인 콘텐츠만 쌓을것이 아니라, 개인의 콘텐츠를 만들고 그곳에서 노는게 중요한것 같다. 라는 참신한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추가로 앤어워드에 참석했던 맑음 가족들도 퐈이팅 넘치게 한컷 담았습니다. :)

맑음 가족들은 이렇게 매일 알찬 구성으로 돌아가는 하루를 보낸답니다! 하루도 헛되이 하지 않는 맑음의 알찬 17년 &Award

모두 수고하셨고 마지막으로 아라님&준형님&이사님 너무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