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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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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 맛집에서 즐기는 5월 회식

  • 3182
  • 2015-05-08

행복한 가정의 달 5월입니다.

 

5월은 푸르구나아~ 우리들은 자라~안다!

 

ㅋㅋㅋㅋ괜시리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도 들공ㅎㅎ아 씐나♬

 

 

 

 

 

우리 맑음에서도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회사를 제 2의 가정이라 생각하고 우리들만의 행사를 진행했답니다~

 

 

 

 

 

바로 회 to the 식

 

먹는거 싫어하는 사람 별로 없잖아요~

 

(있다면 반칙!)

 

 

 

 

 

이번엔 업무에 지치기도 했고 여러여러 이슈로 인해서 회사 완전 근처에서 즐겼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숨은 맛집?ㅋㅋㅋ

 

 

 

서울 강남구 역삼동 647-13 / 02-564-9939

 

 

 

 

 

올~~

 

미히히히히히히 커디자이너 너무 예쁘게 나왔네요~

 

사심 가득 이미지 투척!

 

 

 

 

 

꼬대리 스퇄~ㅋㅋㅋㅋ그냥 커디자이너가 너무 이뻐보여서요~ㅎㅎ

 

꼬대리 외롭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날 '스탭 바이 스탭' 청자켓 입고왔다고 하도 놀림 당해서

 

집에 울면서 갔다는 후문이...

 

오구오구~ 우리 미히히히히히히히히 슬펏쩌여?

 



 

 

 

 

언제나 무엇을 먹을지는 고민이에요~

 

이거? 저거?

 

너 말 왜 그따위로 하니?

 

아니아니~

 

 

 

 

 

원래 맑음의 유행어였는데 얼마전에 인터넷상을 달궜죠?

 

쳇 우리가 원조인데;;

 

 

 

 

 

이번엔 특별히 5월 생일파뤼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아니 왜죠?????

 

그냥.....절대 제 생일이 6월이라서 6월 회식이랑 같이 할까봐 그런거에요!!!

 

 

 

 

 

지금 이 글을 보고있나요?

 

제 생파는 별도로 해주세요!!!

 

(궁서체임..케 진지ㅋㅋ)

 

 

 

 

 

 

 

오~ 아버님들 반상회 하시나봐요.

 

아님 예비군 모임?

 

아차차! 민방위이신분도 보여서 패스~ㅋㅋㅋ

 

 

 

 

 

너무 남성분들만 모여 있네요.

 

심지어 너무 진지해 보인다는;;;

 

 


 

 

우리 라무는 뭐가 좋은지 엄청 신나보여요~

 

윰님도 즐거워 보이는걸요?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냥 나는 즐겁다. 왜냐하면 지금 내가 즐겁기 때문이다!

 

 


 

 

 

 

맛있는 요리가 한가득~

 

음식이 다 맛있긴 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똥집이 제일 맛있었어요~ㅎㅎ

 

제 입술이 똥집같아서 그런가? 왠지 모를 정감도 가고...ㅋㅋㅋㅋㅋ

 

한번 드셔보실라우??

 

 

 



 

 

 

 

맛있는 음식과 함께하는 치얼스~~

 

역시..남성연대분들은 본인들끼리 한번 더 짠하시네요!

 

 

 

 

 

쳇!!

 

편가르기 있기? 없기?

 

 

 

 

 

 

니! 남성연대분 왜 갑자기 시선이 집중 되는거죠?

 

무엇을 보고 있는건가요??

 

 

 

 

 

그건 바로...

 

.

 

.

 

.

 

.

 

 

 

 

 

요리 하나를 차지하신 이분!

 

워워워~ 그거 앞접시 아니에요~ㅋㅋㅋㅋㅋ

 

 

 

 

 

사실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비벼 주시는거에요~ㅋㅋㅋㅋ

 

우리 먹는거에 예민하다고는 하지만 그정도는 아니에욧!

 

(뭐래니?)

 


 

 

 

 

우리도 질 수 없다~

 

찐하게 쨘합니다!!!

 

 

 

 

 

뭐..다만 저기 뒤에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스킬을 시전하고 있는 샤인킴의 모습이 보이긴 하지만

 

위 돈 케어!

 

 

 

 

 

 

아니..이번에 생일 당사자인 문미님~

 

너무 부끄러워하는거 아니에요?

 

 

 

 

 

성님군~ㅋㅋㅋ저 표정 보이시죠?

 

뭥미? 이런 표정~ㅋㅋㅋㅋ

 

하지만 이런 경험 처음이니 이해해줄께요~ㅎㅎ

 

 





 

 

훈훈하게 마무리는 함께 케익을 커팅하는것으로~

 

 

 

 

 

이번 5월 생일자요?

 

문미랑 남~이사님이에요!

 

 

 

 

 

어울릴듯 어울리지 않으면서도 어울리는 맑음 커플 등극!!

 

빰빠라 밤~~

 

 

 

 

 

6월에는 워크샵도 있을거 같고요.

 

맑음 내에서도 여러 행사가 있을거 같아요~

 

그냥 꼬대리 추측!ㅋㅋㅋ

 

(뜬금없는 예고)

 

 

 

 

 

암튼 여기까지 즐거움이 블링블링했던 회식 이야기 끝!

 

다시 돌아옵니다~ㅋㅋㅋㅋ

 

 

 

 

 

 

 

 

본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과 관점으로 작성된 주관적인 글 입니다 

ⓒ 언제나 맑음 with 꼬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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