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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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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산책 - 봄을 마주하다, 그리고 마주치다

  • 2622
  • 2015-04-07

요즘 날씨 정말 좋아진거 같지 않나요?

 

우리 여사우들은 도시락을 싸와서 밖에 나갈 일이 별로 없었는데요.

 

아무래도 바깥 공기를 좀 마시는게 좋을거 같아서 모두 산책을 다녀왔습니당~~

 

 

 

역삼동 아시죠? 진짜 부자들이 산다는 소문의 그곳!

 

그곳을 어슬렁 돌고 왔습니다~

 

 

 

 

 

 

 

 

 

그녀들~ 역삼동 산책을 하다.


그리고 마주치다

 

 

 

 

바람이 조금 쌀쌀한 느낌은 있었지만 햇살이 너무 따스하더라구요~ㅎㅎ

 

괜시리 기분도 좋아졌다는!

 

 

 

 

 

시간이 짧아서 조금밖에 산책을 못했는데요.

 

멀리 보이는 저것! 두근두근

 


 

 

 

 

 

개나리가 활짝 피었어요~

 

물론 봄에 피는 꽃이 많이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개나리가 피면 정말 봄이 왔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이제 시작 되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이어트에 대한 욕구도 간절해지고, 꼬꾸랑 데이트 가고 싶기도 하고~

 

괜시리 마음이 그러네요~ㅋㅋㅋㅋ

 

 

 

 

 

올 여름에는 비키니도 입고 그래야 할텐데요~

 

아! 그 전에 벚꽃놀이도 가야 하는군요?! 샤랄라 원피스 입고ㅋㅋㅋㅋ

 

헛튼(?) 생각에 부푼 꼬대리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꽃들을 볼 수 있길 바라며~

 

더워지는 봄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D

 

 

 

이 글을 보는 모두에게 날씨 뿐 아니라 어떤 일이든 "따뜻한 봄 날"이 펼쳐지기 바래요♡ 

 

 

 

 

 

 

 

 

 

본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과 입맛으로 작성된 주관적인 글 입니다 

ⓒ 언제나 맑음 with 꼬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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