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크리스마스도 있고 연말도 있는~

그래서 어쩌면 화려한 12월에 태어난 당신을 축하합니다!

왜 그런거 있잖아요~

크리스마스가 생일이면 생일선물이랑 크리스마스 선물이랑 같이 퉁쳐서 받고..그러는거요~

그래서 전 뭔가 행사가 있는 달에 제 생일이나 기념일이 있는걸 싫어한답니다~ㅋㅋㅋ

암튼~어쩌면 저와 생각이 같을지 모르는 12월 생일자들을 제가 좀더 축하해 주려고요~ㅎㅎ

이번에는 4명이나 있네용~

비덩이랑 찌롱, 심심 그리고 대표님!

모두모두 생일 축하합니다!!

이번 세팅에는 런볼님과 커디자이너가 수고해줬습니다~

하나하나 손질하는 솜씨가~

집안일 많이 해보신거 같아요~ㅋㅋㅋ 

아..나 호시기 죠아하능데~

근데 이날 저는 아무것도 못먹었다는 사실이 너무 가슴 아푸네요~ㅋㅋㅋㅋㅋ

이놈의 체질검사가 뭐라고=ㅅ=

암튼~ 맑음 식구들이 맛있게 먹을 맛난 음식을 세팅을 쉭쉭 합니다~

자꾸 치큰에 눈이 가는건 패스~

(자꾸 침이 고이네...츄릅)

자~ 이번 12월 생일자들입니다~

주인공 입장!!!

짝짝짝짝

근데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참...ㅋㅋㅋㅋ괜히 머쓱해지고

부끄럽나봐요~

아니..한두번 그 자리에 서보는거 아니잖아요~ㅎㅎ

안타깝게도 고깔모자가 한개밖에 없는 이유로

4명이서 가위바위보를 합니다.

서로 하고 싶어서? 도리도리..

서로 하고 싶지 않아서....ㅋㅋㅋㅋ

과연 누가 졌을까요??

네네~ 우리의 찌롱이가 당첨됐군여?!

라바의 레드 닮은 우리 회사의 대표 귀요미이자 꾸러기1이랍니다~

(나중에 꾸러기2이자 라바의 옐로도 소개해 드릴께요~ㅋㅋㅋㅋ)

근데 표정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이 댓 발 나왔네요~

아니 거기~~맨 왼쪽분!! 심심님~

하는척만 하는 그 모습은 뭔가요?

그러고 보니..너무 케익이 치우쳐 있네요~

그래도 그렇지..립싱크(?)를 하다니~ㅋㅋㅋㅋ

당신의 폐활량을 보여주세요!

선물 증정식~

선물 받는 시간이 제일 행복하죠?ㅎㅎ

아..내 생일은 언제 오려나...(달력 휙휙)

이 뿌듯해 하는 표정을 보니~괜히 기분이 좋습니다!

같은 금액으로 이렇게 많이 고르는거 보면 이게 현명한거 같아요~

저도 앞으로는 비싼거 하나가 아니라 싼거 여러개 사야겠어요~

찌롱~부러워!◎_◎

모두들 맛있게 먹는 시간~

먹을땐 말이 없는거 같아요~ㅋㅋㅋㅋㅋ다들 그렇겠지만~

1월엔 반드시 먹고 말꺼라 다짐을 하면서 1월 생일자 누구죠???

다시 돌아옵니다!

2015년에도 계에~~~에속!ㅎㅎ

본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과 관점으로 작성된 주관적인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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