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지난 12일은 무슨 날이었을까요?

네....월요일이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 남이사~~님의 생신이기도 했습니다.

축하축하 합니다~~

소리쳐 호오~~ 호오~~

조촐하게 꽂은 초 4개....

나이는 알아서 생각하심 될 거 같아요~ㅋㅋㅋㅋ

하지만..우리는 모두 나이에 민감하다는거...

조심스럽게 마음속으로만 추측해 봅니다!

오늘은 샌드위치와 함께 했어요~

사실 말이죠...

매번 생일 파티때마다 무엇을 먹어야 좋을 지 고민이 아주 많답니다~

근데 다들 취향이 달라서...ㅠ

너무 어려워효~~~

하지만 샌드위치가 맛있었으니 이날도 무난히 패스~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저흰 센스가 쩌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

네........조용히 쭈구리고 있을께요....

아니..이 두분 왜이렇게 화기애애한거죠?

둘이 뭔가 있는것만 같은 느낌은......기분 탓이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야요가 이번 특별히 선창해서 노래 하기로 했거든요.

아마 그래서 남이사~~님이 특별히 예뻐해주는거 같긴 해요.

쳇....다음번엔..제가 큰 소리로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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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기 부끄러우니 그때도 가만히 있어야죵~ㅎㅎㅎ

네~ 저 이런 여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러워용 (발그레~)

생신 축하드립니다.

생신 축하드립니다~ 얼쑤!

사.......음음하는 남이사~~~~~~님의 생신을

축하 합니다~

짝짝짝짝

생일은 누구에게나 기분 좋고 행복 날인거 같아요~

그런데..저희 너무 휑하거나..좀 그런거 같지 않아요?

생일인데..풍선도 없고....

다음번 생일자에게는 풍선도 알록달록하게 붙여놓고

좀 화려하게 해야겠어요~!!!

다음 생일 누구냐고요?

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번 생일 기대해 주시라~~

다시 돌아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