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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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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로고로 주목을 받는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협의회, 전국 도시재생지원센터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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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17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협의회와 전국 도시재생지원센터 협의회의 새로운 로고가 아름다운 한글의 조형미를 극대화하여 창조적으로 디자인됐다는 평가를 받아 주목을 받고 있다.

 

신규 제작한 로고는 인구감소, 산업구조의 변화,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의 차별적인 역량으로 강화하고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여 도시를 경제적, 사회적, 물리적, 환경적으로 활성화한다는 도시재생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다.

 

이번 한글 로고를 제작한 맑음 디자인에이전시의 리더는 “이번 도시재생지원센터 협의회의 로고 디자인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던 것은 고객사에 대해 치밀하게 분석을 했고 맑음의 자랑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긴밀하게 의견을 교환했던 프로세스가 주효했다. 특히 자체 보유한 높은 수준의 캘리그래퍼와 일러스트레이터가 상호 협업했으며 마케팅 포인트를 찾기 위해 마케터들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디자인했기 때문에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최근 많은 기관과 기업에서 한글을 활용한 브랜딩을 확대되고 있는 것은 기존의 영문 폰트가 주로 활용되던 영문 중심 마케팅 환경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급성장한 한국에 대한 국민들의 자부심이 높아지고 위대한 한글에 대한 자긍심이 국민들의 정서에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말모이, 나랏말싸미 등 한글의 우수성을 자랑하는 소재의 영화가 꾸준히 창작되고 있는 것도 한글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는 증거이며 한글 브랜드의 대중적인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대한민국과 한글의 위상이 높아질수록 한글 로고가 사회 전반적으로 더욱 확대될 것이며 다양한 디자인적인 시도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속으로 퍼지고 있는 한류 문화의 확장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도 한글 로고의 인지도가 점차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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