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2019년 &AWARD(앤어워드) 최우수상 수상! 

안녕하세요 :D (주) 맑음디지털에이전시입니다.

지난 2020년 1월 17일 금요일 제 13회 앤어워드 시상식에 초대되어 현장에 직접 다녀왔습니다.ㅎㅎㅎ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참석하는 자리이다 보니 참석한 사람들도 엄청 많이 있었습니다 ㅎㅎㅎㅎ

엔어워드는 2019년도 한 해동안 제작된 디지털 미디어 작품들을 공정하고 엄격하게 심사하여 수상하는 자리로, 맑음에서 제작한 인트락스코리아의 홈페이지가 교육부분최고상인 그랑프리에 선정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엔어워드 현장은 어땠는지 지금부터 한번 둘러볼게요~ (하하)

2019 &어워드 행사 안내

 

일시: 2020년 1월 17일 (금) 13:00~17:30

장소: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327호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행사는 코엑스에서 진행되어 길을 헤메이는 사람이 많았는지 표지판이 여러군데 놓여있어 길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ㅎㅎ 

도착하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행사장 앞에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점심시간에 밥을 많이 먹지 않을걸 이라며 후회했습니다..)

아마 점심시간이 겹쳐 식사를 하지 못하고 도착하시는 분들도 있어 커피와 음료, 그리고 각종 핑거푸드들을 준비해두어 식사겸 가볍게 행사룰 즐길 수 있도록한 것 같습니다. 먹지 못해 아쉬웠지만 준비된 따듯한 아메리카노를 한잔 마시며 행사장을 둘러보았습니다 ㅎㅎㅎ

 

식사가 준비된 곳 옆에 진열장이 보였는데요 정말 다양한 분야의 상들이 한곳에 진열되어 있어니 멋지기도 하고 ...이 많은 상들 중에 맑음의 상은 어디있는지 찾아야 될 생각에 현기증이 나는것 같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한 1시간..아니 2분 정도 찾다보니 맑음의 트로피가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는데요 (검은색)​ 여하튼 찾고 보니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

한켠에는 시상식 포토존이 보였는데 아무도 찍지 않는 분위기여서 일단은 포토존의 사진을 두장정도 찍어보았습니다.

알록달록한 조명이 화려하게 비춰지는 실내는 생각보다 좁았지만 Talk(?)를 하는 시간이 있었기에 화면을 같이 보기 위함으로 생각되었습니다.  

행사는 14시부터 진행되었고, 디자인스펙트럼 대표 김지홍님의 "IT분야에서의 디자인 커뮤니티, 콘텐츠 그리고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디자이너들의 고충을 이해하시면서 또 어떻게 미래를 그려나갈지에 대한 설명까지 해주셨고 특히 디자이너의 관점으로 이야기 하셨지만 결과론적으론 디자이너, 마케터, 개발자는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내용은 많이 공감되었고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 

두번째 Talk는 바이널아이의 조홍래 대표님이었습니다. "공간으로 들어온 디지털, 컨버젼스, 디자인" 이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공간활용, 실용성과 아이디어, 넘치는 유머감각을 보유하신 조홍래 대표님의 강연은 시작부터 끝까지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듣게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특히 화려한 디스플레이 작업물을 볼때에는 신기하고 멋지다. 어떻게 저런일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지? 라는 의문이 들정도였고, 미래에 대해서 꾸준하게 리딩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이렇게 멋지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던 강연입니다. 

중간에 현재 작업중인 코엑스 공간 활용에 대한 진행사항과 코엑스만의 시그니쳐사운드(?)를 보여주고 들려주셨는데 이야기 하시는 것도 재밌었고 멋지게 변할 코엑스도 기대가 됩니다 ㅋㅋㅎㅎㅋ 4월에 완공되면 꼭 생각하면서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ㅎ

세번째 Talk는 뉴닉 공동 창업자 빈다은 COO님께서는 "디지털 시대의 사용자 중심적 마인드와 신뢰 관계 형성"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이끌어가셨습니다. 이에 앞서 뉴닉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11만5천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밀레니얼 시사 뉴스레터를 발송해주는 곳으로 (오늘 다시보니 벌써 12만 5천명까지 증가했더군요!) 설립 계기가 독특하고도 멋있었습니다. "내 친구들이 볼 뉴스가 없다" 정확하게 이 목표를 위해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고민하고 하나하나 짚어가며 캐릭터라던지, 내용에 대한 무게감을 조정하는 등의 발전적인 아이덴션을 갖고 계신분이고 기획과 추진력이 뛰어나보였습니다.

젊고 뛰어난 인재가 우리나라의 시사를 보기좋게 포장하여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멋있는 일이라고 생각되는데 시사에 대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절대적으로 중립적인 뉴스레터 구독과 좋아요 다들 눌러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ㅎㅎㅎㅎㅎ

멋진 세분의 Talk를 듣고나니 행사 종료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이후 대상을 수상한 업체들의 시상식이 간략하게 이어졌고, 이분들 또한 미래에 대한 발전과 현재에 대한 문제 개선에 힘쓰는 모습이 멋지고 배울점이 많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시상도 물론 축하받는 자리이기에 중요하지만 이렇게 배울 수 있는 공감할 수 있는 시상식이 또 있을까? 라는 생각에 잠기며 행사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행사가 종료된 후에는 트로피를 챙기고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인파가 한번에 나오니 30분은 넘게 줄서야 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ㅎ

이상으로 2019 앤어워드 행사 후기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맑음디지털에이전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D

2019 앤어워드 최우수상 수상! 맑음디지털에이전시

고객사: 인트락스코리아

URL: https://www.intraxkorea.kr/intrax_intr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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