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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모니터링 시스템 플랫폼 사업 추진
맑음 디지털에이전시는 오랜 기간 구축해온 웹기반 프로그램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미래 산업을 이끌 새로운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빅데이터를 수집해 유효데이터를 추출후 가공·활용하는 모니터링 시스템 플랫폼을 개발하여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실제 적용하고 있다. 인공지능 프로그램과 IOT,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데이터 통신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등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개발해 새로운 미래동력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이 중 IOT(Internet of Things)는 사물 인터넷의 약자로 각종 사물에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하여 인터넷에 연결하는 기술로 각종 산업 설비, 센서를 내장한 다양한 임베디드 시스템을 활용하기도 한다. 이 기술은 인터넷에 연결된 사물들이 데이터를 주고 받아 스스로 분석하고 상호 연동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을 모니터링 시스템과 연동하여 최적의 가동환경 데이터를 산출하는 연구개발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모니터링 시스템에서는 사용자 편의를 위해 수집된 데이터를 가공, 편집하여 재고 관리자에게 수율, 현재 수명, 알람, 이벤트 등 각종 편의성이 높은 데이터를 제공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국내 4차 산업혁명에 큰 디딤돌로 성장중이다.
한편, 맑음 디지털에이전시 오창록 대표이사는 "맑음은 홈페이지 제작과 그래픽 디자인을 잘하는 디지털에이전시로 알려져 있을 뿐 아니라 이제는 산업의 발전 방향에 최적화한 기술개발을 위해 10여년 전부터 노력해 오고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기업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에 특화되어 있으며 전국 태양광발전소의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고 디스플레이 공장의 검사장비에서 발생되는 데이터를 수집하여 최적의 생산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독자 기술로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모니터링 시스템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여 최적의 생산현장을 구축하고 예지보전 기능 등을 추가하여 고도화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